1. 주제: 사이버 과의존 문제에 대한 치료적 접근
2. 일시: 2021년 10월 26일 오후 3시30분-5시30분
3. 장소: 평화교회 소 예배실(운영위원 7명 참석 / 학생 53명은 유트부 실시간 시청)
4. 발표내용
가. 발표1(이수경교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대학생들이 사이버 공간에서의 윤리적 인식이 낮다”고 보고 했으며 “사이버 윤리 의식을 위해 집단상담이나 캠페인을 통해 사이버 윤리를 함양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이수경 교수는 사이버 윤리의 4가지 덕목으로 ‘존중의식’ ‘책임의식’ ‘정의추구’ ‘해악금지’를 함양시킬 수 있는 집단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함.
나. 발표2(박미라교수): 박미라 교수는 “스마트폰의 과의존, 과몰입은 통제력을 상실해 신체·심리·사회적 문제를 겪는 스마트중독으로 이어진다”고 하면서 “스마트폰의 중독이 심해지면 하나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지며, 인지차원에서 하나님을 아는 신앙으로 발전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 발표3(송진영교수): 송진경교수는 “청소년들의 학업중단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학업중단 청소년들 대부분은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불편한 시선을 받으며 어려움을 당한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서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이 잘 형성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