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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7

성결대-창업보육센터, 기술 창업 날갯짓하다

수정일
2020.10.28
작성자
산업경영공학부
조회수
251
등록일
2020.10.28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026153630488

성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항공 수하물 관리시스템 분야를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성결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준규)은 26일, 중소벤쳐기업부로부터 예비창업 패키지로 선정되어 미래 물류 유통 산업의 과학화를 위해 “항공 수하물 관리시스템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라고 밝혔다.


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창업 동아리의 특허출원에서 시제품제작지원 및 창업 지원도 하고 있다.


특히 창업동아리[Rho]는 미래 산업인 환경관리 분야에 물 절약을 위한, 세척장치를 개발하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에서 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업동아리[RP커뮤니케이션]는 물류유통의 혁신시스템을 이루는 항공 수하물 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창업 활동으로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김창수 센터장은 “성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틈새시장을 활용해 발전하고, 교내 졸업생을 채용, 채용연계까지 활성화되어 입주 기업의 우수사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용을 통해 입주 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총 6개의 예비창업자 및 기업들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였으며 입주 기업들의 아이디어 및 아이템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다운용 세재 및 신소재 개발, 항공 수화물 방지 시스템, 다채널 음원 라이브러리, 중소기업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용 3D 뷰어로 이루어져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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