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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6

2002년 졸업동문 소식

수정일
2007.05.12
작성자
학부사무실
조회수
1431
등록일
2007.04.18

다음은 박영민 동문께서 남기범 교수님 홈피에 올린 동정을 옮겨실은 글입니다.

2002년 졸업생들은 95학번부터 98학번까지로 구성되어 있구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2006년)에 저희 동기들에게 있었던 소식들을 제가 아는 범위안에서 간략히 올려보겠습니다.

95 이상목 - 졸업 후 법무사 사무실에 계속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 아기 아빠가 됩니다.

95 정대열 - 벤처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얼마전 호경이 결혼식에서 보니 잘 먹고 다니는지 몸이 더 불었습니다. 아직 2세 소식은 없습니다.

95 박광하 - 천안에서 노무법인 지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동업을 했는데 최근 독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둘째딸을 얻어 최근 백일이 지났습니다.

96 박영민 - 올 2월에 결혼하고 아직 2세는 없습니다. 현재는 대학원 박사과정 3학기까지 마치고 수료학기를 준비하고 있고, 자치정보화조합에서 연구원으로 있으며 모교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97 이경자 - 삼성화재 인천공항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결혼은 아직 미정이지만 1년 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건강해졌으나 대학때와 거의 다름 없는 모습입니다.

97 윤지나 - 9월에 결혼을 해서 현재 임신 3개월이 되었습니다. 입덧이 심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 가료중입니다.

97 신주환 - 공무원준비를 계속 하다가 지금은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들법도 한데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선후배들의 가교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97 이주호 - 용산 선인상가내에 있는 프린터 전문 대리점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직업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적성을 찾았다고 하며 미래에 대해 긍정적 자세를 지니며 살고 있습니다.

98 김미선 - 3년 전 정도에 결혼을 했고 최근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98 이호경 - 몇일전인 지난 주일(12월 17일)에 결혼을 했고 지금은 신혼여행 중입니다. 남편과는 5살 차이가 나는데 좋은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98 신진희 - 인천에 있는 국민은행 지점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98 오지은 - 강북에 있는 개인병원 원무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반주자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호경이 결혼식에서 반주를 맡아 수고했습니다.

98 윤주희 - 졸업 후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최근 호경이 결혼식에서 만났습니다. 얼마전에 취업해서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결혼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98 최현정 - 1달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예정보다 1달 일찍 나왔다고 하며 물론 본인 역시 건강하다고 합니다.

98 최은화 - 호경이 결혼식에서 졸업 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여전히 큰 키에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98 전선주 - 재작년부터 이름을 '다은'으로 바꾸었고 웨딩플래너로 일하다가(제 결혼식을 이 친구가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일반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결혼예정에 있습니다.

98 강희돈 - 올 봄학기부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 다니고 있고 최근 2학기를 마쳤습니다. BK장학금 수혜자여서 외부 일은 거의 못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엉뚱하고 명랑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98 정지훈 - 최근까지 PCA생명에서 근무하다가 얼마전부터 천안에 있는 어떤 방송국에서 근무한다고 합니다. 10년 연하의 여자친구를 사귄다고 하여 저희 졸업동기들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친굽니다.

98 김영표 - 지난달 11일에 결혼을 한 새신랑입니다. 여전히 사람좋은 모습으로 동기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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