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7655

예수님의 리더십이 필요한 세대

수정일
2022.08.11
작성자
파이데이아칼리지 파이데이아학부
조회수
208
등록일
2022.08.11

예수님의 리더십이 필요한 세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 그 시대에 귀하게 쓰임을 받으며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리더십이란 목표지향성, 사람들간의 영향력, 상호교류, , 자발성, 영향력 행사과정 등과 관련이 됩니다. 리더십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있지만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리더십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사랑의 리더십입니다. 보통 사람은 미움과 증오의 노예가 되기도 하지만,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셨습니다. 자신이 속한 그룹의 구성원에 대해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5:44)

둘째, 겸손의 리더십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높아지고자 하고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가 많으나,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참된 리더는 목에 힘을 주는 교만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섬기는 모범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10:45)

 

셋째, 청렴의 리더십입니다. 대체적으로 사람은 탐욕과 정욕으로 자신을 더럽히지만, 예수님은 거룩함을 강조했습니다. 오늘날 사회의 지도자들 중에 탐욕으로 인해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과 마음뿐 아니라 물질에도 청렴한 리더가 필요한 때입니다.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23:26)

넷째, 희생의 리더십입니다. 참된 리더는 솔선수범하면서 희생적일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게 됩니다. 자신만 생각하고 희생하지 않는 자는 리더의 자격이 없습니다.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다섯째, 포용의 리더십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을 기쁘게 해 주거나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사람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리더는 자신을 비판하는 다양한 사람까지도 품을 수 있는 포용적인 사람입니다. 예수님께 오는 자는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수용해 주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여섯째, 생명의 리더십입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위협하거나 자신에게 심각한 경쟁자를 죽이려고 하는 죄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리더는 예수님처럼 생명을 살리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6:35) 이러한 리더십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알고만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삶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실천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묵상] 나는 어떤 리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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