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2016 년 사범대학 ( 원 ) 생 자유학기제 수업지원단을 지난 2016 년 5 월 9 일 ∼ 5 월 31 일까지 모집하였고 , 본교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 재학생 총 10 명을 추천하였다 . 이번 자유학기제 수업지원단은 전국에 있는 사범대학 ( 원 ) 의 모든 교과에서 전체 100 명을 선발하였고 , 이중에서 체육 교과분야에서 본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최종 6 명으로 선정되었다 . 이번 수업지원단에 참여한 전국 사범대학 중에서 가톨릭관동대 1 명 , 강남대 6 명 , 강원대 2 명 , 건국대 2 명 , 경남대 2 명 , 경북대 2 명 , 경상대 1 명 , 경상대교육대학원 1 명 , 계명대 8 명 , 고려대 3 명 , 단국대 6 명 , 대구대 5 명 , 동국대 1 명 , 부산대 6 명 , 상명대 5 명 , 상명대교육대학원 1 명 , 서울대 2 명 , 서원대 3 명 , 성신여대 4 명 , 순천대 1 명 , 안동대 3 명 , 이화여대 4 명 , 인하대 6 명 , 전북대 3 명 , 전주대 2 명 , 조선대 4 명 , 중앙대 3 명 , 충남대 4 명 , 한국외대 4 명으로 단일 교과 ( 체육 분야 ) 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원단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이번 2016 년 자유학기제 수업지원단은 선발된 학생들은 2016 년 9 월 ~ 12 월까지 (30 시간 이상 ) 수업지원단 활동을 실시하며 ,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개인별 60 만원의 활동비 지급 , 교육봉사활동 학점 (1 학점 ) 인정의 혜택이 부여되고 , 사업결과 우수 수업지원단으로 선정되면 , 교육부 장관상 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등을 수여받는다 . 체육교육과는 2015 학년도에 실시된 4 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 지속적인 체육교육과의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대외적으로 활동을 유지하여 본교 사범대학의 위상을 널리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