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23일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슈퍼스타K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9개 국가 1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한 달 동안 준비한 노래와 춤 등을 무대에서 경연했다.
이날 MVM(몽골/베트남/미얀마) 팀은 핸드벨로 캐롤을 연주해 대상과 상금 5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슈퍼스타 2C반, 우수상은 ‘Santa Tell Me’ 춤을 춘 5급반, 장려상은 HOT의 캔디 노래에 춤을 춘 2A반, 인기상은 ‘아기상어’ 노래와 율동은 한 1A반이 받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즐거움이 같이 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