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가을학기 태권도 글로벌 문화체험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언어교육원은 9월 20일(수)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건강한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태권도 글로벌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결대 유학 중인 한국어 어학연수과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태권도 도복 입기 △기본동작 △발차기 △송판 격파 △시범단 시범 교육 등 태권도의 다양한 면모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AELLA(엘라, 브라질)는 “태권도 체험을 통하여 한국 태권도의 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고향 친구들에게 태권도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어교육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유학생 지원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유학 생활이 되도록 최선으로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결대에 재학 중인 한국어 어학연수생은 11개 국가의 230명 학생들이 수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