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34416

성결대, 작년 ‘천원의 아침빵’이어, ‘천원의 브런치’ 시행

수정일
2024.04.05
작성자
장주연
조회수
352
등록일
2024.04.05

성결대, 작년 천원의 아침빵이어, 천원의 브런치 시행


external_image


결대학교가 오늘 44()부터 618()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11:00 성결대 기념관 1층 카페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원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천원의 브런치캠페인을 시작한다작년 2학기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 조성을 위하여 천 원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천원의 아침빵캠페인을 시작해 학생들의 만족도 높은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올 해에는 시간대와 장소 및 메뉴를 변경하여 천원의 브런치의 컨셉으로 후속 캠페인을 시작한다.


'천원의 브런치행사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와 동문들의 기부와 성결대 생활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행사 시작을 기념해 김상식 총장 및 후원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일일 100개 한정으로참여한 성결대 재학생이 모바일 학생증을 제시하면 단돈 천원으로 샌드위치와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특히천원의 브런치의 샌드위치는 성결대 기념관 카페에 입점해 있는 타임투베이크(Time To Bake)’ 빵집에서 행사 당일 이른 시간에 신선한 재료로 준비해 학생들에게 바로 제공하는 점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는 특징이다.


external_imageexternal_image

 

김상식 총장은 "작년 2학기에 시행된 천원의 아침빵행사에 함께하며 아침부터 줄을 서서 아침빵과 커피를 맛있게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매우 흐뭇했다고물가 시대에 우리 성결대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라도 식사만큼은 든든히 하여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작년 천원의 아침빵캠페인에 자주 참석한 사회복지학부 3학년 최민성 학생은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 아침에 항상 아침밥을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학교에서 천원으로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하니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할 수 있었다이번 학기에도 천원의 브런치를 진행으로 단돈 천원에 이렇게 균형 잡힌 한끼 식사 겸 브런치를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