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편진범 학생이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2023년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최종 합격했다.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 등록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을 지원(최대 70백만원, 평균 48백만원)하고, 창업기초교육, 린스타트업교육, 기술특화교육 등 예비창업자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전담멘토를 매칭하여 창업·경영 및 기술 분야 멘토링을 지원한다.
편진범 학생은 총 4100만원을 지원받아 메타버스 혼합형 쇼핑몰 UPPURPLE을 개발할 예정이다. UPPURPLE은 소비자와 리테일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쇼핑의 장단점을 서로 보완한 ‘혼합형(multi-complex)메타버스 쇼핑몰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매장, NFT, AI 직원, 가상 마네킹 및 유사 제품 측정 시스템, 매장 디자인 툴의 기능 등을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