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4월 선정 결과를 발표한 한이음 드림업 프로젝트에 치열한 경쟁을 통과하여 총 6팀이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ICT 멘토링(한이음)’은 대학생 멘티와 ICT전문과 멘토가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개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문제 해결형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부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2004년 처음 시작했다.

한이음 프로젝트는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은 4월 한이음 드림업데이, 7월 중간 평가, 8월~10월 공모전, 11월 엑스포를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를 종료한다.

한이음 프로젝트에 선정된 팀은 팀당 130만원 내의 실습 장비, 개발 서버, 온·오프라인 회의실과 교통비 지원, 에뮬레이션 지원, 등의 개발환경을 지원받게 되고 브렌디드 러닝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받아 교육과 취업에서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프로젝트가 끝날 때 앱/프로그램을 등록할 수 있으며 논문 게제와 특허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