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는 관광개발학과가 지난달 19일 한국관광학회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2023 관광산업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결대 관광개발학과 오세연, 마지윤, 정은서, 이수연 학생은 '포용관광 컨설턴트, 다함께 참여하는 관광일자리'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공모전을 지도한 김경배 교수는 우수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김경배 학과장은 "저출산시대와 다문화사회의 도래로 모든 민족의 다양한 문화가 평등하고 조화롭게 융화될 수 있도록 관광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포용관광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성결대 관광개발학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성결대 관광개발학과는 지난달 19일 한국관광학회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2023 관광산업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성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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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관광개발학과 '2023 관광산업 일자리창출 아이디어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