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5031

[자랑스러운 동문] 1번째 박찬욱 교수님

수정일
2020.07.01
작성자
정보통신학부
조회수
745
등록일
2020.07.01







자랑스러운 동문 첫 번째 인터뷰는 바로 박찬욱 교수님 이십니다!


박찬욱 교수님은 성결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하시고

현재 성결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님으로 계십니다.




박찬욱 교수 이력사항

1. 주요근무 경력

1986. 1990 : 일출선박주식회사 선박통신국장

1990 : 한국마사회 전산실 입사

2010 : 한국마사회 전산실 IT기획팀장

2011-2015: 한국마사회 기획조정실 성과관리팀장(2)

2016-2019: 한국마사회 정보기술처장(1)

2. 주요활동 경력

2010-현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역량강화 전문교수

2015-현재 : 한국SW산업협회 SW경력관리 전문가위원

2017-현재 : 서울교통공사 정보화추진 전문가위원

2019-현재 : 군포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 위원

2020 : 한국철도시설공단 정보통신분야 기술자문위원

3. 포상경력

201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유공 대통령 표창

2016 : 기획재정부 공기업 경영평가유공 장관 표창

2017 : 농림축산식품부 을지훈련 IT유공 장관 표창

19902019 : 한국마사회 근무유공 회장표장(8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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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문인 박찬욱 교수님에 대해 알아보고자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니 많은 참고 되시기 바랍니다!




Q. 성결대 정보통신공학과 출신이라고 전해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정보통신공학과에 지원하시게 되었나요?


A. 1990년 한국마사회 전산실에 입사하여 정보통신을 비롯한 전산시스템 업무를 담당하였는데 90년대 후반에 IT트렌드로 IoT를 비롯한 유비쿼터스 기술, ERP중심의 기업통합 솔루션을 비롯한 신기술의 출현으로 이에 대한 지식 습득에 대한 배움을 갈망하던 차에 우리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전신인 전산정보학과에 편입학하여 열정적이고 최고의 지식을 갖고 계시는 교수님들로부터 배움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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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보통신공학과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타학과와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나요?

A. 우리학과는 4차 산업관련 요수고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학과로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로, 기술트렌드 관점에서 최근의 4차산업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는 IoT(사물센서, RFID )를 비롯한 5G이동통신 등 핵심요소 분야의 전문화된기술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둘째로, 시스템의 영역측면에서 살펴보면 하드웨어를 비롯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에 걸쳐 다양한 기초 기술을 배우고 심화할 수 있는 학과로서 타학과는 특정분야(SW, 멀티미디어, AR, VR )에 대한 습득에 한정되어 가능하지만 우리학과는 전체적인 플랫폼의 요소기술을 다양하게 습득이 가능하여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학과는 타 학과에 비해 향후 전망이 매우 밝고 특히 4차산업혁명을 핵심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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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수님을 하시게된 계기와 교수님을 하시게된 과정을 알 수 있을까요?


A. 저는 어릴 때 꿈이 교사였으니 기회가 되면 교수를 한번 해보자는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학업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관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민대학교 BIT대학원에서 비즈니스IT분야의 박사학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학위이후에 모교의 우리학과 교수님들의 배려로 2000년 초반부터 시간강사로 우리학과 학생들과 오랫동안(15년간)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갖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기에 학교로 와서 후배들에게 내가 기업에서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와 사례를 접목한 기업 현장과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오랫동안 가슴에만 품어던 계획을 과감하게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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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러한 과정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화나 상황등을 알수있을까요?

A. 저는 공공기관의 IT부서의 네트웍담당으로 입사하여 IT부문 최고자리인 정보기술처장까지 이르면서 업무는 가장 열정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지향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주어진 시간 24간을

어떻게 쪼게 쓰느냐의 싸움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시간이 짧지 않은 약 10년간 진행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남들보다 2시간 전에 출근해서 학업을 위해 할애되는 시간을 보충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에서는 이해 받기가 어려웠던 현실들이 지나고 보니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그때가 또한

가장 보람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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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보통신공학과를 나오는 학생들에게 혹은 교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말씀하시고 싶으신게 있을까요?

A. 누군가가 세상은 꿈꾸는 자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꿈을 갖고 계획을 세워 한발한발 다가가다 보면 자기가 그리던 꿈이 현실로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우리학과 학생들은 무슨 일을 하든, 어디에 있든, 어떤 처지에 있든 간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꿈이 있는 사람은 모두 이룰 수 있습니다. 걱정보다는 늣었다고 생각할 때 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오. 바로 지금이 최적의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자랑스러운 동문 박찬욱 교수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자랑스러운 동문은 어느분이실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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