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학년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수석을 하게된 고동연이라고 합니다.

제가 두번 수석을 하게 되서 정말 기쁘기도하지만 1년동안 대학교에서 공부를하면서 대학 성적이 엄청 중요하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들보다 성적이 좋은이유는 다른 학우님들보다 성적을 우선시해서 운이 좋게 수석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성적을 잘받은 이유라 생각하면 남들보다 성적을 더 받고싶고 욕심이 있어서 더 많이 노력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편도 아니고 진로도 정확히 못 정해서 그렇게 잘 하는편은 아니지만 최대한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고 중요하다고 하시는 부분을 필기하고 학교 시험은 1학년이기에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보다 언어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많았어서 암기를 열심히해 성적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복습을 꾸준히 한 것이 도움이 큰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2학기 때 가장 인상깊은 과목은 공학설계입문이였습니다.

처음으로 팀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해서 제안서와 보고서를 쓰고 저희가 주제를 창의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졌지만 팀원과 의견을 공유하며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해결을 하다보니 그래도 할만 하다라고 느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팀원들과의 책임감도 있어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1년동안 공부를 하며 느낀점은 대학교에 와서 많은 것을 듣고 경험하여 성장하여 좋았지만 그것으로 그치는것이 아닌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빨리 찾아 노력하는것이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음학기부터는 군대에 가서 휴학을 하게되는데 그 시간동안 저의 진로를 찾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다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우님들 모두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고 행복한 대학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소감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