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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학기 경진대회 우수자(모바일 프로그래밍 경진대회)-팀장 박영동

수정일
2023.07.26
작성자
정보통신공학과
조회수
91
등록일
2023.07.26

안녕하세요, 2023학년도 1학기 웹 서버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썬더일레븐 조의 조장 18학번 박영동입니다. 먼저 수상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경진대회를 이끌어주시고 해당 과목을 열성으로 가르쳐 주신 정복래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노고를 행한 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복학하고 정신없이 지나간 학기였기에, 어떻게 경진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을 곱씹어 보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소통입니다.

 저희 조는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최소 1번 이상의 회의를 꾸준하게 하였으며, 회의 의외의 부분에서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검토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러한 점이 더 좋은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에 큰 이바지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특히나 회의와 의견교환이 많을수록 프로젝트는 발전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중요한 점은 소통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협력입니다.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각자 역할을 맡아 수행할 때, 저희 조는 자신의 역할이 아니더라도 다른 조원의 역할을 도와주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협력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개인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같이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통해 왜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협력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중요한 점을 협력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노력입니다.

 이번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미숙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이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에는 최대한 참여하고 어떻게든 팀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랬기에 경진대회를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노력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세 가지가 이번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다시 깨닫거나 새로 배우게 된 중요한 것들입니다. 어느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던지 위의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임한다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감문을 팀장으로서 작성하긴 하였으나 제가 대표로 작성하는 것이 맞는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좋은 팀원들을 만났기에 무사히 마무리한 경진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같은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다음에는 더 도움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겠다고 다짐하며 이 소감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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