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5071

오태식 학우 (20120850)

수정일
2021.02.18
작성자
정보통신공학과
조회수
494
등록일
2021.02.18

반갑습니다, 선후배 여러분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부 12학번 오태식 동문입니다.

저의 4년 6개월간 대학생활 후기와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약력)

고교 : 2009.03 평촌공업고등학교 U-네트워크과 / 통신과 졸업

대학 : 2012.03 성결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입학 (전문계고교 수시 지원)

과정 : 국비지원 또는 IT관련 외부 교육이수 없음.

현재 : 건설사, IT관리 담당자 재직中

이력)

[판교-정규직 2020] “한국정보인증” SSL영업부문

[성남-정규직 2020] “대보정보통신” 통신 영업부문

[평촌-정규직 2019] “네온테크”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 파트

[판교-정규직 2019] “NHN엔터테이먼트-PNP시큐어” 영업부문

[서울-정규직 2019] “넷솔테크” 서버 장비 영업부문

Part.1 "교내활동"

이수학점 : 133

전체평점 : 3.73

전공평점 : 3.90

  1. 2학년 2015.03 ~ 2015.06 : 프로그램 설계 / Dj Machine(음향기기) 프로그래밍

  2. 2학년 2015.10 ~ 2015.12 : 논리회로 설계 / 음료수 자동판매기 설계

  3. 3학년 2016.03 ~ 2016.06 : 프로젝트 기획 / 영상처리기반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구축

  4. 4학년 2016.06 ~ 2017.05 : 4학년종합설계 /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블랙박스 시제품 제작

EP1. 전공/교양 수업 조별 과제

“조 편성 시 팀장은 항상 내가! 그리고 내가 원하는 팀원들로!”

프로젝트의 완성은 팀원이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조 편성에 있어 내가 만들고자하는 프로젝트 또는 내가 원하는 작품을 도출하기 위해 파트 별로 인재 등용, 이때 인재의 경우 1학년 또는 2학년1학기때부터 유심히 관찰한 인원이 대상. 섭외 전 상대에게 손수 만든 계획서와 프로젝트 플랜 제안 YES / NO 피드백 이후 프로젝트 추진.

EP2. 많은걸 시도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

“발표하기를 두려워했던 난, 지금은 앞에서 설명하기를 좋아하는 설명충”

처음 보는 상대방 앞에서 발표 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만약 취업 후 부족한 발표 경험의 모습과 두려움에 긴장한 모습을 남들에게 보이면 어떨까? 답은 NO, 내 단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키기. 1주 기준 전공/교양 포함 4회 이상 발표. 난 매회 발표 차례가 되면 누구도 시도 하지않은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 진행. PPT 슬라이드 효과, BGM 넣기, Sound 효과 넣기, 청중의 관심을 받기 위한 각종 피드백 반영. 이러한 시도는 결국 많은 수상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다.

EP3.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한 노력

“(SKKU = 성균관대학교) 학생 아니었어요?”

3-4학년 재학시절 SKKU 공학인증 교직원, 교수님들께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 있다.

태식 학생 SKKU 자대생 아니었어요? 난 3-4학년 대부분의 수업 외 시간을 성균관대학교(수원캠)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보냈다. 당시, 경진대회를 통해 알게 된 성균관대 컴퓨터전자공학부 친구를 통해 학생증 대여, SKKU 공과대학 수업 청강, 삼성도서관 입실 및 공부, 연구동 LAB실의 각종 설계 장비 사용을 통해 우리 팀의 설계와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위와 같이 교내 수업을 들으며 난 항상 궁금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공과대학 한양대, 성균관대, 서울대 등 타 학교의 수업 방식은 어떤 프로세스이며 분위기는 어떨까? 궁금함에서 실천으로의 변화를 통해, 나의 궁금증은 더 많은 기회로 승화되었다. SKKU 연구실을 통해 친해진 자대생들과의 교류로 내가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공부 법, 프로젝트 진행방법, 팀장 역할, 경진대회 준비 방법,각종 프로그래밍 Helper 사이트 등 교내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즉, 난 더 이상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게 됐다. 지금도 난 이 친구들과 교류하며 누구보다 친한 관계로 이어가는 중이다.

EP4. 우리 학과 졸업하면, 에이….그냥 중소기업 가서 이직 하지 뭐…

“2,3,4” 약 3년간 교내 조교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 에이 어떻게든 취업 되겠지……

이말 하고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간 선후배를 볼 수 없었다. 현재 어려운 취업시장 속에서 서류탈락율은 점점 높아지고 동시에 고스펙자들의 하향 지원 역시 높아만 간다. 눈을 높이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기본 Base가 있어야 한다. 말은 알지만 실천은 어렵다. 원한다면 미리 준비 할 것. 하지만, 이젠 그 중소기업도 가기 힘든 지경이다. 알바도 서류전형, 인적성시험을 보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EP5. 자신만의 스토리 만들기.

“난 진짜 이것까지 해봤다….”

가끔, 면접 시 면접 담당자가 이런 질문을 한다. “살면서 죽기살기로 뭔가 시도하거나 해봤던 경험이 있었는지?

그에 따른 배경, 과정, 결과를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이글을 읽고 있는 선,후배님들의 경우 무엇을 어떻게, 어디까지 노력했고 어떤 결과를 가지고 왔는가? 1초안에 떠오르면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했다고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가끔 동아리활동 스토리라인을 잡는 친구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 하지 않는다. 이유는 무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지원 분야와 유관 경험을 말해 보려면 말문이 턱 막힌다. 사유는 본인이 적극적이지 않고, 위 제목처럼 죽기살기로 뭔가 해본 게 없다는 것이다.

그럼 난 뭘 했는가?

내가 재학중인 SKU는 왜 수상을 못할까? 왜 안 돼? 하면 되지. 결국 대상과 수상금을 받았고 그에 따른 배경엔 나와 팀원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 과정 속에서 남부끄럽지않게 난 진짜 1등하려고~~~ 이것까지 해봤다.

누구에겐 흘러가는 대학생활이지만, 나에게 대학생활은 후회 없이 평생을 간직할 추억 이자 앞으로의 원동력이다.

이글을 보고 있는 후배님들의 경우 대학졸업 후 과연 무엇을 어떻게 어디까지 해봤다고 말 할 수 있는가?

한 점 후회 없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한다.

EP6. 조교는 필수 학생회는 선택

“이 글은 교내 조교를 홍보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1학년 입학 당시, 조교를 하는 선배들이 난 멋있어 보였다. 하지만 교내 조교는 아무나 할 수 없었다. 학점 우수자와 동시에 교수님 추천 또는 별도의 면접이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그랬던 난 2학년 복학과 동시에 선배 추천을 통해 207호 조교로 임명되어 일을 시작했다. 평소 궁금증이 많던 나는 조교를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일반학생보다 많기 때문에 남아서 실습을 복습 할 수 있고. 타 학과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타 학부 전공 자료도 볼 기회가 있었다. 조교를 통해 작은 사회 경험도 배울 수 있고, 교수님들과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음으로 학생회 또는 조교를 선택한다면 교내 조교를 추천한다.

EP7. 지원을 바라지만말고 지원을 받아내라.

많은 학생들이 그래왔고 그러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프로젝트 지원금이다. 유일하게 지원해주는 지원금은 졸업작품 지원금이 대표적이다. 비용이 적기 때문에 팀원 별로 1/N 분할하여 비용을 처리한다. 애초에 지원금을 바라기 이전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성과를 증명하는 건 어떨까? 처음부터 큰 비용을 요청하기 전에 프로젝트 계획서, 구체적 비용 사용 근거, 대외 공모전 또는 경진대회 출전을 통한 입상 이후 가능성 제안 등 학부에 지원을 요청 해보길 권장한다. 그 외에 대학본부 공학교육혁신센터 또는 취업지원과, 창업지원센터 등 각 센터 별 담당 교직원분들을 통해 프로포즈 해보길 적극 권장한다. 왜냐면, 적극적인 프로포즈를 통해 지원금, 제품 대리 구매, 교내 차량 지원,기타 지원 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등록금만 성실히 내지 말고 최대한 주변에 있는 모든 부분을 활용하여 등록금 이상으로 뽑아 먹자.

Part.2 "교외활동"

내용 : 수상경력

기간 : 2017.05 ~ 2018.08

2017.05 [참가상] ICT 융합 프로젝트 공모전

2017.06 [최우수상] U6 창업경진대회

2017.06 [대상] IPL 캡스톤

2017.06 [수료] IPL 캡스톤

2017.08 [수상] 직업 설계 경진대회

2017.09 [은상] 종합설계 교내 경진대회

2017.09 [금상]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2017.09 [동상] 종합설계 거점 경진대회

2017.09 [장려상] 학생 포트폴리오 거점 경진대회

2017.11 [대상] GCTI 창의연구

2017.11 [대상] 성결대 창업경진대회

2017.12 [대상] 안양시 창업 공모전

2018.01 [수료] GCTI 글로벌 캠프

2018.01 [대상] 딱봐도잘만든 포트폴리오

2018.01 [대상] GCTI 체험수기 공모전

2018.08 [최우수상] ICT 융합 프로젝트 공모전

EP1. 공과대학생으로 빠질 수 없는 교외 활동, 선택이 아닌 필수

대기업, 중견기업 입사지원서의 경우 서류 작성 시 대외활동란을 작성하게 될 것이다.

경험이 있거나 나아가 수상실적이 있다면 자기소개서에 매끄러운 스토리라인이 완성 될 것이다.

과거엔 선택 이제는 필수, 어떤 수상 경력을 통해서 스토리라인을 잡을 것 인가?

EP2. 대상을 받고 싶으면 대상을 받아본 당사자에게 물어봐라

2017년도 성균관대학교에서 주최하는 GCTI 창의연구에서 난 참가상을 받았다. 수상에 대한 욕심보다 그저 궁금해서 지원해본 것이다. 하지만 궁금했다. 왜 대상이 저 팀이야? 대회가 끝나고 대상을 받은 팀원 중 한명에게 찾아가 물어봤다. 어떻게 준비 하셔서 대상을 받으셨어요? 그 질문 이후 난 그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급속도로 친해졌고 약 1년가량 같이 자취하며 많은 피드백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인생이란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다. 처음엔 질문으로 다가갔지만, 그 작은 질문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튼 궁금한건 무조건 물어봐라 대상이 누구든지간에

EP3. 대외활동 관련 질문 및 궁금한 점

페이지 맨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개별적으로 질문 주시면 되겠습니다.

Part.3 "취업활동"

  1. 포트폴리오 작성법, 로드맵 만들기 등

  2. 자기소개서 작성법, 스토리 만들기 등

  3. 2/3 학년 해당 진로 선정 및 진로 탐구 방법

  4. 공모전 및 경진대회 루틴 스토리 라인 만드는 방법

  5. 후회 없는 대학생활 보내는 방법

  6. 난 돈이 좀 부족하다. 학생 신분에서 알바 이상으로 부업 하는 방법

  7. 면접은 실전, 탈출구는? 면접 후회없이 보는 방법

위 내용의 경우 저의 지극히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방법을 토대로 공유 할 예정

페이지 맨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개별적으로 질문 주시면 되겠습니다.

Part.4 "인생계획"

  1. 내가 잘하는 ‘일’ 찾기, 내가 좋아하는 ‘일’ 찾기

  2. 업무 유관 자격증 취득 목표 (2021년 內 4개 자격증 취득 목표)

  3. 2021년 연봉 계약 시 10% 연봉 인상 목표 (KPI A+)이상

  4. 2021년 연말 전까지 現 오픽 IM1 > 오픽 IH 취득 목표

성 명 : 오태식

학 번 : 12학번

연락처: 010)-7205-7315

이메일: dhxotlr777@naver.com

카카오: 카카오톡 추가 환영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