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 City' 관광 서비스 산업의 실무 중심의 전문가 양성"
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부는 '참살이(Well-being)'를 추구하는 학문으로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여유'와 '행복'을 찾고 나아가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행복 연구사'들을 키워내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이다. 세계인은 노동 산업에서 서비스 산업으로 그리고 정보산업으로 이어지며 끊임없는 변화의 흐름 속에 극심한 긴장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 또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은 이제 '느림'과 '느슨함'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갈망하게 되었다. 이는 곧 '쉼 없이 몰아치는 경쟁위주의 삶'에서 '자아를 찾고 여유를 찾는 삶'으로의 패턴 전환으로 이어졌고, 이와 같은 수요 속에서 관광사업은 '제3차 산업의 꽃'이라 칭해지며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맞춰 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부는 지금까지 '관광 개발학'이 지니고 있었던 학문과 산업의 이분화 및 비연계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과감히 청산해 관광 서비스 산업의 실무 중심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특히 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부는 실무적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관광 기본인 빌딩마다 '쉼의 카페'와 같은 카페테리아, 연극마당, 뷰티숍을 두어 '여유'와 '행복 찾기'에 기반을 두어 관광, 경영, 물류, 체육, 뷰티, 연극영화 학생들의 실무적 실습이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즉, 학생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창의적 연극이나 섬세한 손길의 뷰티 서비스와 스포츠를 통한 심신의 힐링 등을 'Univer City'의 특성화적 실무 관광으로 담아내면 'Univer City'의 풋풋한 관광의 테마가 될 것이다.
따라서 관광개발학부는 궁극적으로 관광의 특성화를 통한 '휴머니즘 회복'을 중심 목표로 삼게 될 것이다. 특히 국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글로벌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문화관광 전문 리더'를 발굴하며 육성하여 감성 회복의 관광산업 및 문화중심의 관광산업에 대한 제연구를 통해 우수한 관광 상품개발 추진하고 관광객의 입맛에 부응하고, 변해가는 현실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해나가는 맞춤의 실무 관광전문 역군을 길러낼 것이다.
세계는 지역적인 특성을 살린 관광 산업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이러한 관광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의 능력을 갖춘 인재가 긴요하다. 또한 관광산업 개발을 위하여 관광 상품 개발, 관광관리 및 경영, 관광 마케팅에 대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분석하는 전문가의 자질이 필요하다. 성결대학교의 관광개발학부에서는 지식과 실무적 능력을 키우고, 고객 감동을 중시하는데 학문의 목표를 세워갈 것이다.
관광학부의 특성화는 이와 같은 교육적 실천을 통해 지속될 것이다.
첫째, 친절함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실무적 관광전문가를 육성한다.
둘째, 관광 소통을 위해 완벽한 언어 구사를 하도록 '영어와 중국어', '영어와 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언어 투 트랙을 추진한다.
셋째, 현지의 문화와 환경 그리고 고객의 Needs(요구)와 고객우선 감동의 인성을 갖추는 특성화 교육추진이다.
넷째,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연구원, 컨설팅 회사, 레저산업 및 사업체, 여행사와 지속적인 연계적 활동으로 관광 상품 개발에 특화된 전문인을 육성한다.
다섯째,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관광의 특화된 실무 전문가로 육성한다.
여섯째, 졸업 이전 국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1인1 지적소유권을 확보할 것이다.
일곱째, 'Univer City' 관광상품(뷰티, 연극, 스포츠) 개발 시작하여 안양시와 Univer City 관광개발, 기독교계와 Univer City 관광 투어,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성결대학교의 관광학부는 'Univer City'의 개념과 학술적 여유로움의 미학을 연계해 삶의 리듬을 회복하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감성재생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광인의 인큐베이터로서 터전을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