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97
- 글번호
- 37035
다문화평화연구소,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 재선정
- 수정일
- 2024.12.24
- 작성자
- 원잔디
- 조회수
- 149
- 등록일
- 2024.12.24
다문화평화연구소,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 재선정
-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교육으로 이주배경학생연구 시너지 효과 도모 -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다문화평화연구소는 2025년~2027년까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 재지정 되었다.
다문화평화연구소(소장 남기범, 행정학과 교수)는 지난 9월부터 교육부 연구소지원사업 '이주배경학생 지원 방안 연구'로 매년 2억7천6백만 원씩 6년간 16억5천6백만 원을 지원받고 있다. 이번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 재지정되어 2억 원씩 3년 간 약 6억 원을 법무부로부터 위탁받게 된 것이다. 이에 다문화평화연구소는 6년간 22억5천6백만 원을 정부 지원을 유치하여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다문화평화연구소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12거점으로 안양시, 군포시, 광명시의 이민자들의 사회통합교육을 담당해 왔다. 이번 거점 재지정은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 교육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학생 연구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남기범 소장은 "향후 한국 이민정책을 선도하는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교육과 이주배경학생 지원 연구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