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솜은 2016년 3월 17일 같은 문학에 뜻이 있는 14명의 학우와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선배 문예인들의 창작 정신을 이어받아, 창작의 반석인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참여문예의 실현을 위해 창립되었습니다. 늘솜은 '늘 솜씨 있는'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참여문예의 실현을 위해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늘 솜씨 있는 문학을 하자는 취지로 동아리명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문예창작동아리로, 크게 2가지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INPUT과 OUTPUT인데요. 인풋활동은 창작에 앞서 상상력과 창작력을 고취시키는 독서나 기행, 타 예술 장르 경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웃풋은 창작활동입니다. 매주 월요일에 모여 작품을 써온 뒤 함께 합평을 진행합니다. 이런 정기 활동뿐만 아니라 봄소풍, 여름 겨울 엠티, 가을 문학기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가입은 3월과 9월에 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 연락 주시면 모집기간에 먼저 연락드립니다.
• 회장 :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