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행정학부는 1980년에 교육부로부터 행정학과(야간 40명)로 인가를 받고 1981년부터 학생을 모집, 1985년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1986년에 행정학과 야간을 주간으로 변경하였고, 1995년에 행정학과(야간) 40명을 증과증원하였으며, 1998년 학부제로 개편되었고, 2004년 단과대학체제개편에 따라 사회과학대학 행정학부 주간 40명과 야간 40명으로 편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행정학부에서는 행정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연구한다. 행정은 국가를 비롯한 크고 작은 공사 조직 내지 각종 사회단체가 정책결정으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과 인사 및 재정을 관리하며, 법을 만들어 집행하는 것으로서 오늘날 이러한 행정의 이론과 실제에 대하여 연구하는 행정학의 효용범위는 그만큼 크고 넓어지고 있다.
따라서 행정학부를 졸업한 후의 진로는 다양하고 광범위하며 밝다. 특히 각종 고시에 대비 할 수 있는 행정과 법학분야의 교과목들이 개설되어 있으며 1999년부터 4년제 정규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양시 등의 인접지역 관 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교육적 유대관계를 맺는 한편 경영행정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 행정학 관련 석박사과정을 개설하여 학부과정과 연계함으로써 학문을 지속적으로 더 깊이 있게 연구할 수도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