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소개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새로운 질서를 미국 월가 중심의 세계화가 아닌, 동아시아 중심의 “아태화”가 200~300년 전의 위상을 되찾는 “대순환”, 부와 권력의 아시아로의 “대이동”이라 정의한다.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자유무역권의 비중을 살펴보면 아세안+3국가(한국, 일본, 중국)의 비중(23)과 27개국의 유럽권의 비중(27)이 거의 비슷하여 동아시아무역과 동아시아역내 물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물류학부는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동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물류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합니다.
글로벌물류학부에서는 영어는 물론 동아시아 지역의 언어와 문화이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물류학부내에는 Dual Track의 국제물류전공과 유통물류전공을 동시에 운영하여 학생들에게는 복수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공통 교과과정을 구축하여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합니다.
교육목표 및 실천방안
인본주의의 인문학과 실용주의의 사회과학이 어우러진 글로벌물류학부는 최근 사회적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대하고 있는 다학제간 융복합 학문을 지향하여 어학능력과 동시에 인문학적 ‘문화소통능력’을 지닌 창의적 글로벌 물류 인재 를 배출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하여 글로벌물류학부에서는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적 · 물적 교류 활동의 원활한 수행이 가능한 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영어는 물론 동아시아 지역 언어와 문화이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