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M과정
신학대학원(M.Div.과정)을 이수한 후, 신학 각 전공별 심화과정이 설치되어 연구하는 과정이다. M.Div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자신의 전공이 ‘신학’이지만, 본 과정에서는 전공이 세분화되어 더욱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게 된다. 구약신학, 신약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 선교신학, 기독교교육상담학 등의 전공분야에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신학 각 분야의 전문적이며 수준 있는 목회자 재교육 및 예비 신학자를 양성하여 신학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다.
- 구약신학
- 신학대학원(M.Div.)은 예성의 목회자를 양성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다. 구약신학전공은 그 소임을 다하기 위해 성경에 능통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고 각각 6개의 필수과목과 2개의 선택과목을 개설하여 신학대학원 3년 동안 구약성경의 본문을 필수적으로 다룬다. 구약신학전공은 구약성경 본문과의 씨름을 연마함으로 성경에 입각한 성경강해와 설교의 능력을 배양하는데 그 목표를 둔다. Th.M의 구약신학 전공은 M.Div. 3년 과정 동안에서 다루었던 구약성경의 주요 책들(모세오경, 전기예언서, 시가서, 지혜서, 후기예언서) 중 특정의 책을 선별하여 심화 연구함으로 본문을 스스로 석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며 구약신학 세미나를 통하여 건전하고 균형있는 복음주의 신학을 전립한 목회자를 양성하도록 한다.
- 신약신학
- 신약전공은 신약성서의 기본 배경과 역사적 문화적 역사적 문법적 사회적 성서 해석을 통한 건전한 복음주의적 성서해석을 지향하며 이와 함께 현장 목회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신약성서 전반에 걸친 성서 강해를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21세기 한국 교계는 물론 글로벌 시대에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역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전공이다.
- 실천신학
- 실천신학은 현장을 위한 학문이다. 모든 신학이 그래야하지만 특별히 실천신학은 사람, 현장, 사역, 환경, 문제, 실험, 대안, 시도 그리고 그 가운데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주목한다. 이러한 현장과의 끊임없는 대화나 상호작용 없이 바른 신학하기, 바른 사역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천신학이 갖는 특성을 실재화하고 구체화하려는 목적을 갖는 본 과정에는 현대설교학 주제연구, 예배유형연구, 소그룹과 셀목회, 현대설교형태연구, 예배와 성례전연구, 현대목회와 전도신학, 특수목회와 연령별설교, 치유목회, 교육행정 및 리더십 등이 개설되어 있다.
- 역사신학
- 역사신학은 신학 여러 영역의 역사적 뿌리를 접근하는 학문으로서, 세계교회사, 한국교회사, 신학사상사, 세계종교사 등의 과목들이 역사신학에 속해 있습니다. 여러분은 역사신학을 수학함을 통해 학문적 지식과 통찰력은 물론, 기독교적 역사관에 입각한 삶의 지혜를 선사 받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 기독교윤리
- 기독교윤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따라 사는 삶의 양식에 관하여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문분야이다. 신학석사(Th. M.) 과정의 연구영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서윤리이다. 둘째, 목회윤리이다. 목회윤리는 성서적 목회윤리를 근거로 한다. 셋째, 사회윤리분야이다. 사회윤리는 성서윤리를 사회적으로 적용하는 분야이다. 사회윤리분야에는 웨슬리의 사회윤리, 봉사윤리와 복지윤리가 속한다. 넷째, 문화윤리이다. 윤리는 필연적으로 문화를 이루고 문화는 다시 윤리의 동기가 된다. 행동과 삶 그리고 문화와의 관계를 연구한다. 다섯째, 생명․의료윤리이다. 생명․의료윤리분야는 생명의 존엄성의 문제와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야기된 의료문제를 다룬다.
- 선교신학
- 선교신학전공은 서구 제국주의의 발흥과 더불어 서구 선교사들이 전세계로 파송되던 위대한 세기 19세기 중반에 그 독립성을 주장함으로써 신학 안에서 자신의 그 학문적 입지를 정당화 하였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신생독립국가가 생겨나던 1960년대 이후로 선교가 교회의 활동과 존재에 있어서 더이상 변두리에 있어서는 안 되며, 선교가 교회의 존재 바로 그 자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발전하였다. 신약학자이자 선교학자인 데이비드 보쉬는 이것을 선교의 신학에서 선교적 신학으로의 움직임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선교신학은 신학과 선교 실천을 한 지점에서 연결시켜야 하는 이중적 사명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선교신학은 신학, 역사, 실천 학문에 깊게 의존하면서도 동시에 행동과학, 즉 문화인류학, 사회학, 언어학, 종교현상학의 분야에 깊게 연결되어 있다. 선교신학은 결코 정적인 학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사회, 문화, 종교의 상황에 적응하며 항상 변화하는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 도억인 실천 학문이다. 현재, 선교신학은 독립된 학문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다른 학문 영역들과 꼭 필요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결국에는 모든 학문을 그 주변에 모으는 통합 센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선교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방글라데시 쇼학을 비롯해서 파키스탄, 한국의 원우들이 있다. 인접학문 분야인 성서, 역사, 조직, 실천, 상담, 윤리 학생들도 선교신학을 한 목 정도는 배워보기를 바란다.
- 조직신학
- 조직신학 전공은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에 나타난 주제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분야이다. 신학석사(Th. M.)과정의 연구영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결교회의 신학분야이다. 사중복음과 성결교회신학이 이 영역에 속한다. 둘째, 신학방법론이다. 신학방법론은 신학을 연구하는 방법론을 다룬다. 셋째, 조직신학의 역사에 관한 영역이다. 이 분야에는 교회와 신학논쟁, 최근 신학, 현대신학 등이 속한다. 넷째, 정통 조직신학분야이다. 이 분야에는 종말론, 계시론, 교회론 등이 속한다.
- 기독교교육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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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상담전공은 다변화된 사회속에 기독교교육과 기독교상담의 역량을 모두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2024년에 개편된 전공으로 건강한 교회, 성숙한 그리스도인,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하여 목회사역에서 요구되는 기독교교육적 지도력과 복음주의적 인간론에 기초하여 인간의 전인적 회복과 변화를 돕는 기독교상담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한다. 졸업 후 진로방향은 다음과 같다.
*졸업 후 상담기관 또는 학회에서 요구하는 절차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상담사자격증 취득 후 교회, 기독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센터, 가족상담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전문상담가로서 사역을 담당 할 수 있다. 또한 전공박사학위 취득 후에는 상담센터 개설 및 후학을 양성하는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다.
M.Div 과정
- 신학과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목회자 양성은 물론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 그리고 인류사회에 기여할 참신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성과 영성을 위한 훈련 및 교육기관이다. 최근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하여 교회의 노령화 현상과 주일학교학생수의 급감 등 내부 위협 요인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등으로 인한 종교다원주의와 문화상대주의의 위협이 교회 대내외적으로 신학적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이 때 신학대학원 신학전공 야간은 한국교회에 올바른 복음주의 신학의 방향을 제시하여, 교수와 학생이 진리 탐구에 더욱 힘쓰고 연구하는 분위기를 통하여 전문적인 신학 지식과 뜨거운 영성 훈련으로 유능하고 참신한 21세기에 교회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