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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유아교육과
새로운 미래!
성결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는
전인적인 품성과 교육자적 사명감을 갖춘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1980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유아교육 이론적 지식과 유아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적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과는 성결대학교 부속유치원 및 협력 유치원, 협력 어린이집 등의 풍부한 실습현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교 유아교육과 학생은 4년간 교육과정과 현장 교육실습을 통하여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동시에 보육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어린이집 현장실습을 거쳐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0학년도부터는 희망자에 한해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업 선택에 따라 "아동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본교 유아교육과 졸업생 중 85% 이상이 유아교사로 종사하여 근무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유아교육기관의 원장 및 원감, 대학교수, 장학사, 유아교육 분야 연구원, 유아교육 분야 방송 제작자, 아동문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서출판 업계로도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과 재학생들은 탄탄한 이력의 동문들에게 지원을 받으며, 학생 간 선후배 멘토링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공 동아리 활동·스터디·튜터링을 통해 전공 멘토링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춘·추계 학술세미나, 동문특강, 취업특강, 교구전시회인 ‘함초롬제’ 행사 및 홈커밍데이, 임용고시반 운영, 모의 면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교육 전공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의성을 갖춘 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면 성결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에서 그 꿈을 펼쳐보길 바랍니다.
유아교육과 학과장 조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