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는 기독교적인 인성교육과 다양한 교양교육의 기초 위에 컴퓨터기술 분야에서 지능형 서비스 환경 지원을 위한 융합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다.
컴퓨터공학과는 2007년도 교육부와 산업체의 교육과정 평가에서 산업체 요구 일치도가 전국 2위로 평가되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컴퓨터공학과는 성결대학교에서 최초로 특성화 학부로 선정되어 “Global IT Professional 양성”을 추구해왔다. 매학기 방학에 산업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C, Java, 보안, IoT 등의 분야에서 집중적인 심화교육과 실무 위주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실무전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시점까지 1학기 정도의 추가 교육을 무상으로 받으며, 졸업 후 현장에 바로 적응하여 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간다.
글로벌 교육으로는 원어민 교수의 강의, 재정적 지원을 하는 해외 IT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학인증 교육은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실시하여 현재 대부분의 학생이 공학인증 교육으로 졸업하고 있으며, 2016년도 이후 입학생은 모두 공학교육 인증으로 졸업하는 단일 인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공학인증 교육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향후 5년 내 컴퓨터 관련 학과에서 교육 경쟁력 전국 10위권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교육목표 및 실천방안
교육목표
- 기독교 정신 하에서 상호 협동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글로벌 교양인 양성
- 기존 컴퓨터공학 기술의 효율적인 활용과 신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 공학인 양성
-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업무 능력을 갖춘 실무 중심의 전문인 양성
-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 개발자 양성
실천방향
-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인성교육, 외국어 능력 함양, 해외 탐방/연수 등을 통하여 글로벌 교양 교육을 실시한다.
- 컴퓨터공학 핵심 분야, 응용 분야, 최신 기술 등을 교과 과정 및 학술 세미나에 반영하여 창의적 공학 교육을 실시한다.
- 다양한 실험/실습을 통해 창의적 시스템 설계교육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 프로그래밍 언어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과 과정과 프로그래밍 캠프 등의 비교과과정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졸업 후 진로 및 전망
본 학과의 졸업생들은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연구소,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서 IT와 관련한 직종에 진출하고 있다. 모바일/웹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안 시스템 개발자, 정보보안 컨설턴트, 게임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네트워크/서버 관리자, 기획자, 시스템 엔지니어, 대학원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