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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34343
성결대, 고난주간 특별 음악예배 드려
- 수정일
- 2024.03.29
- 작성자
- 장주연
- 조회수
- 149
- 등록일
- 2024.03.28
‘음악과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고난 묵상해’
성결대, 고난주간 특별 음악예배 드려
성결대학교가 지난 27일(수) 오전 8시 30분, 성결대 기념관 2층 홍대실홀에서 고난주간을 맞아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음악과 말씀으로 특별 예배를 진행했다.
‘고난의 주님’을 주제로 한 이번 예배는 교목실장 박정수 목사의 인도로 교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30명으로 구성된 성결대 교직원 콰이어(Choir)의 ‘오 거룩하신 주님’ 찬양, 김송 오르가니스트의 바흐 코랄 전주곡 '진심으로 바라나니(Herzlich tut mich verlangen, BWV.727)' 연주, 성결대 영어영문학과장인 김정민 교수의 기도, 김수련 교수의 피아노 반주와 테너 김동현 교수의 ‘주님 걸으신 길 나 오늘 걸었네’ 앙상블, ‘갈보리 산위에’ 오르간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 인도자인 성결대 박정수 교목실장은 “참회의 절기인 사순절과 고난 주간을 맞아 특별히 성결대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말씀과 찬양으로 구성된 특별 음악예배를 준비했다.” 며 “이번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음악과 찬양 속에 그리스도의 고난을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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