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2025 성결인의 꿈을 JOB으로’ 직무박람회 개최

“청년의 꿈을 현실로!”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용규)가 오는 5월 26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성결대학교 중생관과 영암관 앞 야외 공간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5 성결인의 꿈을 JOB으로’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직무 정보를 획득하여 구직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총 40여 개 부스로 구성되며, ▲직무 ZONE ▲홍보 ZONE ▲이벤트 ZONE의 3개 테마로 운영된다.

직무 ZONE에는 삼성전자, LG전자, KT, SK쉴더스,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17개가 참여하여, 현직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실제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오후 2시 40분부터는 기념관 5층에서 “JOB다한 진로 이야기”라는 주제의 진로 특강이 열려 학생들의 자기 객관화와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보ZONE에서는 경기경영자총협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진행하는 기관이 참여해 정부의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 ZONE도 운영된다. 또한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푸드트럭, 경품 이벤트, 커피차 운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성결대 김용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방향을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얻는 생생한 조언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