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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영화영상학과, 청년다큐멘터리감독지원사업·스토리업 공모전 연이어 선정
- 수정일
- 2025.05.02
- 작성자
- 원잔디
- 조회수
- 77
- 등록일
- 2025.05.02
“이야기의 힘, 성결대에서 시작된다”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젊은 창작자들의 도전이 빛나다
- 청년다큐멘터리 감독·스토리 공모전 연이어 선정… 영화계 차세대 주역 부상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 및 졸업생들이 국내 유수의 영화·영상 관련 공모전에서 잇따라 선정되며 차세대 영상 창작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영화영상학과 4학년 장서윤 학생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한 제5회 청년다큐멘터리감독지원사업 ‘첫 단추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첫 단추 프로젝트’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창의적 다큐멘터리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서윤 학생은 <갱년기 소녀 투쟁기>라는 작품을 통해 당당히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장 학생은 작품 제작 지원과 더불어, 향후 상영 기회까지 제공받게 된다.
한편, 영화영상학과 졸업생인 김도현(19학번), 홍승기(18학번) 동문은 한국영화감독조합과 CJ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스토리업’ 공모전에서 각자의 시나리오 작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도현 동문의 <미미>와 홍승기 동문의 <뭉치>는 독창적인 이야기 구성과 높은 완성도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들 작품은 향후 실제 영화 제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스토리업’ 공모전은 예비 영화 감독의 발굴과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영화 제작의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결대 장서윤 학생은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류훈 교수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과 사회적 감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시대와 사회를 반영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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