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9개 단과대학 중 본교 건학이념의 중심인 신학대학은 1962년에 개설되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단과대학입니다. 신학대학 설립목적은 교단(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 양성과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전인적인 기독교지도자 양성에 있습니다. 본 신학대학은 국내 많은 신학대학과 달리 우리 민족의 힘으로 설립된 자생적 개척 교단의 교육기관입니다. 국내 대부분 교단과 신학대학이 외국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것과 달리 성결대학교는 김응조 목사님이 민족자본(홍대실 권사 기증)으로 설립했습니다. 신학대학이 지향하는 신학은 사중복음(중생, 성결, 신유, 재림)과 설립자 김응조 목사님의 성경적 정통신학입니다. 신학대학은 4년 과정만 이수하고 변화하는 시대 교회와 사회에서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기 어려워 신학대학원과 연계 7년제 신학 교육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과 사회를 가까이 그리고 깊이 섬길 수 있는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부에서는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 콘텐츠를 이해하는 기본적인 과목을 이수하고 대학원에서는 전문적인 과목을 공부합니다. 신학대학 내 세 개의 학과(신학과, 기독교교육상담학과, 문화선교학과)가 있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학과는 기독교 세계관과 성서해석 능력을 겸비한 포용적 지식인, 소명과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사역인, 미디어 활용 사역과 일터교회 역량을 갖춘 문화콘텐츠 창작인을, 기독교교육상담학과는 한국교회와 사회가 요구하는 기독교교육과 상담 및 청소년지도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문화선교학과는 국제적 다문화 감각과 창의적 문화소통능력을 지닌 미래인재를 양성합니다.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교육목적 및 목표
교육목적
신학대학은 성경적 복음주의 신앙노선과 웨슬리안 알미니안 신학에 기초하여 복음의 요체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사역자, 창의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전인적인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