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용적 능력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한다는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한국어 및 한국 문학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이해를 지닌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인재를 길러 내고자 합니다. 또한, 국어학과 국문학을 폭넓게 섭렵함으로써 고정된 틀에 갇히지 않고 학생 자신의 삶을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개척하는 자유인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국어음운·국어 문법·국어사 등 국어학에 관한 지식, 구비문학·고전소설·한문학 등의 한국 고전문학에 관한 지식, 현대소설·현대 시·현대희곡 등 한국 근현대문학에 관한 지식을 공부합니다. 학년별 수업과정을 통해 국어국문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익히고, 이를 확장하여 응용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론, 창작론, 출판론 등 실천적인 실력을 배양합니다. 정규 수업 과정 외에도 경진대회, 동문특강, 학술답사, 문화기행, 문학의 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문학의 매력을 발굴하고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면서, 교수와 학생은 물론, 선·후배·동기간의 인간적·학문적 교류를 지향합니다.

국어국문학과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어학과 국문학을 탐구하여 우리말과 우리 문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합니다. 국어국문학과의 교육 목표는 민족 주체성의 자각과 공동체의 삶에 이바지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어의 체계와 특성을 이해하고, 언어생활의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합니다. 또한, 문학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연구와 활동을 통해 고전문학, 현대문학과 관련된 여러 현상과 가치를 탐구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를 이해하고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방안을 탐구합니다.

국어국문학과에서 이수과정을 마치고 졸업한 졸업생들은 사회의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며, 학문을 지속해서 연마하기 위해 일반대학원에 진학합니다. 또한, 날로 그 수요가 증가하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의 길도 열려 있습니다. 사회문화에 대한 차별화된 시각을 기반으로 언론사 기자, 카피라이터, 방송작가 등 언론 출판 계열로 진출하는 한편, 공무원, 일반 기업체의 홍보팀·사보팀 등 사무직 계열과 경영 및 창업 분야에서도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근무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